돗토리현 가볼만한 곳 EP.2 ⎮조용한 바다 산책로, 우라도메 해안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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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우라도메 해안 (浦富海岸) 

기암절벽과 투명한 바다가 어우러진 산인 해안 국립공원의 대표 절경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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🚃 가는 법

 

돗토리 사구  ⇒  우라도메 유람선 선착장

버스로 약 20분 소요

"모래 박물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탑승"
- 승차 : 사큐히가시구치(砂丘東口)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하차 : 시마메구리유란센노리바마에(島めぐり遊覧船のりば前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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🚤  유람선 (3 - 11월만 운행)

요금 : 1,800엔
탑승 시간 : 약 40분
사전 예약 불필요 / 기상 상황 따라 운항 여부 변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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🌊 우라도메 해안 (浦富海岸)

파도가 깎아 만든 기암괴석과 투명한 바다가 30km에 걸쳐 이어지는 산인 해안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.
해안 산책로는 물론, 카약과 유람선 투어로 절벽과 해식 동굴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암석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.
💡 유람선 탑승 하실 분들은 오른쪽 좌석에 앉으세요!!
갈 때는 암석들 사이사이로 가는 루트라 오른쪽이 볼거리가 더 많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돌아올 때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오기 때문에 해안선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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🏞️ 센간 마쓰시마 전망대 (千貫松島展望所)

유람선 탑승 후, 도보로 항구를 따라 약 15분 정도 걸어가시면 센간 마쓰시마 전망대가 있습니다.

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여기가 맞나....싶은 이런 좁은 골목길을 지나시면

 

도착!!!

 

이 작은 섬이 센간 마쓰시마 🏝️

 

 

 

 

해안 산책로가 있어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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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

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, 개인적으로 돗토리현에서 가장 좋았던 여행지였습니다.
돗토리 사구에서 버스로 20분, 차로 10분 정도 밖에 안걸릴 정도로 가까우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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🎥 돗토리현 숨은 명소